정유미 화보 공개, ‘윰블리’ 맞아?...오묘한 분위기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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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정유미의 곧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극 중 수면 중 이상행동을 벌이는 남편 현수(이선균 분)로 인해 매일 밤 악몽 같은 상황에 놓이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피할 수 없는 공포를 돌파하고자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을 그린다.
이후 정유미는 tvN '서진이네'서 호흡을 맞춘 정반대 성격의 절친 배우 이서진과의 대화법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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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이거나 사랑스럽거나 매혹적이거나
배우 정유미가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정유미의 곧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침대와 베개 등 ‘잠’을 연상시키는 일상적인 소품들 속에서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또한 정유미는 늘씬한 팔다리에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더불어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켜줬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는 극 중 수면 중 이상행동을 벌이는 남편 현수(이선균 분)로 인해 매일 밤 악몽 같은 상황에 놓이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피할 수 없는 공포를 돌파하고자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을 그린다.
특히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의 네 번째 연기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대 배우의 존재가 강력한 출연 이유기도 했던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첫 장르 영화인 ‘잠’에서 기존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그는 ‘윰블리’ 별명에 대해 “언제까지 그렇게 불러주실 줄 몰라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정유미는 4차원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저는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이후 정유미는 tvN ‘서진이네’서 호흡을 맞춘 정반대 성격의 절친 배우 이서진과의 대화법에 대해 밝혔다.
이외에도 가수 성시경과 듀엣을 한 소감까지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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