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솔로 데뷔 첫 주 "제 모습 편하게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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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효는 18일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어 지효는 KBS2 '홍김동전',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매력을 전하고 공감을 나눴다.
앞서 솔로 앨범 발매 당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효는 "가수로서 제 모습은 어떤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표현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제 목표를 이뤘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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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첫 미니 앨범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신보는 지효 '(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뜻을 담았다.
지효는 18일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 무대에서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20일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시원한 음색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지효는 KBS2 '홍김동전',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매력을 전하고 공감을 나눴다. '홍김동전'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2PM 우영과의 통통 튀는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지런한 라이프 스타일부터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작은 여유를 즐기는 찐친 모멘트까지 공개했다.
앞서 솔로 앨범 발매 당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효는 "가수로서 제 모습은 어떤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표현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제 목표를 이뤘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또 "제가 무대를 즐겨야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 위로 등 감정을 전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꼭 춤을 추고 싶었다. 저의 강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시는 게 가수로서 큰 기쁨"이라고 보람을 내비쳤다.
지효 미니 1집 '존'은 20일 오후까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누적 22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킬링 미 굿'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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