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우리동네 환경제언가' 우수활동 주민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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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동구 우리동네 환경제언가(CPO)' 우수활동 주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제언가는 동구 곳곳의 위험지역과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활동이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동구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동구 치안을 위해 주민과 경찰이 마음을 모으는 주민참여형 경찰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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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동구 우리동네 환경제언가(CPO)' 우수활동 주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제언가는 동구 곳곳의 위험지역과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활동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경찰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동부경찰서의 설명이다.
현재 주민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감사장은 3달간 참여율이 우수하고 시설개선 등 공로가 있는 주민 2명에게 수여했다.
수상자 A 씨는 순찰 활동 중 신발이 벗겨진 채로 길을 배회하는 치매 노인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으며, 또 다른 수상자 B 씨는 용운동 일대 노후화된 나트륨등의 조도 개선을 제언해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데 기여했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동구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동구 치안을 위해 주민과 경찰이 마음을 모으는 주민참여형 경찰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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