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 온누리안과병원장, 롤러스포츠 국가대표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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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안과 정영택 병원장(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체육회 손근성 선수와 전주생명과학고 김지찬 선수에게 격려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영택 병원장은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택 병원장은 2003년 전주인라인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전주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과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연임하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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