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상봉동 역세권에 청년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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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역세권에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주택"이라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향후 청년주택과 같은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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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역세권에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25년 7월 준공해 임대를 시작한다.
상봉동 청년주택은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7호선이 지나는 상봉역에 인접해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 2021년 8월 토지매입을 완료해 이듬해 지구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연면적 2만1713㎡에 지하 5층~지상 24층, 총 351세대가 공급되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일부 공간은 중랑구에서 공공시설로 활용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청년층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주택"이라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향후 청년주택과 같은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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