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삽으로 지인 폭행한 40대 입건
오영재 기자 2023. 8.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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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삽으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지인 B씨를 삽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전치 약 6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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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혐의 조사 중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인을 삽으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지인 B씨를 삽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날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전치 약 6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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