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5일장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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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이 21일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농소농협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농소농협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주요 수법을 설명한 전단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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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수법 갈수록 진화, 홍보와 교육 지속 진행"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이 21일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농소농협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농소농협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주요 수법을 설명한 전단을 배부했다. 또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해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쉽게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진행하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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