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5일장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김광동 2023. 8.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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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이 21일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농소농협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농소농협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주요 수법을 설명한 전단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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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주민, 상인 대상 피해 예방 활동
"사기 수법 갈수록 진화, 홍보와 교육 지속 진행"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이 21일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농소농협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농소농협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주요 수법을 설명한 전단을 배부했다. 또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해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쉽게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진행하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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