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하반기 신입사용 채용…오늘부터 접수

[SGI서울보증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디지털 ▷글로벌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인재 등 5개 계열에서 총 40명으로 진행된다.

이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2차 필기전형(9~10월), 면접전형(11월)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지원자 대상으로 현장상담 및 라이브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올해 상반기와 유사한 규모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SGI서울보증과 함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해 나갈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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