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연극 저변 확대"…제1회 방정환 연극 드림 축제

강진아 기자 2023. 8.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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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연극협회는 오는 9월1일과 2일, 8일과 9일 총 4일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방정환 연극 드림(Dream)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연극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축제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축제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연극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협회는 "초등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해 연극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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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1회 방정환 연극 드림(Dream) 축제' 포스터. (사진=서울중랑연극협회 제공) 2023.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서울중랑연극협회는 오는 9월1일과 2일, 8일과 9일 총 4일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방정환 연극 드림(Dream)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연극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축제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서울 지역 초등학생들이 공연 무대에 오르며, 총 16팀이 참가한다. '신데렐라', '장화 신은 고양이', '금도끼 은도끼', '토끼와 거북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1일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축제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연극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협회는 "초등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해 연극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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