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 결혼’ 심형탁, 마지막 눈물 흘렸다 “강한 남편 될 것”(종합)[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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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뒤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7월 진행한 일본에서의 결혼식은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서약과 반지 교환에 이어 맹세의 키스까지 진행하며 본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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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본에서 결혼식
20일에는 한국에서 예식 올려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일본 아키하바라에 촬영차 방문한 심형탁은 유명 완구회사 ‘반다이’ 직원이자 현장 총괄책임자였던 히라이 사야에게 한눈에 반했다.
히라이 사야는 완구회사를 퇴사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만남을 지속해오던 두 사람은 결국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심형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일본 완구회사 직원과 결혼한다는 보도를 인용한 게시물을 통해 그는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히라이 사야는 연예인급의 외모로 대중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서, 예뻐서 죽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히라이 사야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떠올리게 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7월 진행한 일본에서의 결혼식은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서약과 반지 교환에 이어 맹세의 키스까지 진행하며 본식을 마무리했다.
결혼식 후 심형탁은 “천사와 함께.. 영원히..”라는 소감을 밝혔다. 하라이 사야도 “부모님, 와주신 분들, 촬영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심 씨의 하카마차림은 정말 멋졌어요”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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