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분기 매출 670억·영업익 71억…"2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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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올해 2분기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18억원,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집계됐다.
501억원의 매출과 1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작년 동기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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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올해 2분기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흑자로 전환한 에어서울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18억원,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집계됐다. 501억원의 매출과 1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작년 동기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2.5%이다.
에어서울은 일본과 베트남 노선 등에 '선택과 집중'하며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한 점이 호실적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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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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