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25일까지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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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25일까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페스티벌 기간 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병원은 매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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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25일까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주관하며,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페스티벌 기간 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 전주병원은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사진전, 리더십 라운딩, 경영진&실무자 간담회 등을 기획해 내·외부적으로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질 관리 시스템과 환자안전 관점이 한층 더 성숙해지길 희망한다”며 “전주병원은 의료 질 관리와 환자 안전 분야에 더 많은 지원을 투자해 편하고 안전하게 진료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매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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