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에 이어 유망주까지 쓰러졌다’ 첼시, 부상자 속출…포체티노는 “운 없었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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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망주 카니 추쿠에메카(19)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첼시 미드필더 추쿠에메카가 월요일에 무릎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3으로 패했다.
전반 추가 시간 추쿠에메카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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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첼시 유망주 카니 추쿠에메카(19)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첼시 미드필더 추쿠에메카가 월요일에 무릎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1무 1패(승점 1점)로 14위, 시즌 첫 승을 올린 웨스트햄은 1승 1무(승점 4점)로 6위가 됐다.
이날 선발 출전한 추쿠에메카는 팀의 동점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드리블로 수비수를 완벽히 벗겨냈고, 이어 오른발 감아차기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좋은 시간은 길지 않았다. 전반 추가 시간 추쿠에메카가 부상을 입었다. 그는 앉은 채 무릎을 만졌다. 부축받아 그라운드에서 나간 추쿠에메카는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빈자리를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메웠다.
경기 후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내일 검사를 해야 한다. 그의 무릎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정말 불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첼시는 시즌 시작 전후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웨슬리 포파나가 이미 전력에서 이탈했다. 브누아 바디아쉴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주장’ 리스 제임스도 개막전 당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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