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김호중‧안성훈, 환상의 하모니…‘명곡제작소’ 첫 음원 발표

김한길 기자 2023. 8. 2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명곡제작소'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음원 '인생은 하모니', '집밥'이 베일을 벗었다.

'인생은 하모니'와 '집밥' 모두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명곡제작소'의 음악반장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프로듀싱, 강한 중독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곡 제작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TV CHOSUN ‘명곡제작소’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음원 ‘인생은 하모니’, ‘집밥’이 베일을 벗었다.

‘인생은 하모니’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조영남과 트바로티 김호중,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가창에 참여, 세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그 시절 쎄시봉의 음악을 소환한 느낌을 주며, 인생에 대한 철학과 만남에 대한 감사를 그려냈다.

안성훈의 ‘집밥’은 팝과 트로트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팝트롯’ 곡으로,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했다. ‘집밥’으로 반복되는 쉬운 훅(hook)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성을 가지며, 안성훈의 리드미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하모니’와 ‘집밥’ 모두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명곡제작소’의 음악반장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프로듀싱, 강한 중독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명곡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며, ‘명곡제작소’에서 제작되는 곡들은 추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 CHOSUN ‘명곡 제작소’]

명곡 제작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