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가을 야간관람 9월1일 시작..예매는 25일 부터

2023. 8.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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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은 사전예매로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을 하루 2500명에서 2700명으로 확대하였고, 1인당 예매 가능 입장권을 2매에서 4매로 확대했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11번가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2700매씩 판매하며, 9월 입장권은 8월 25일, 10월 입장권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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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관감기간중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이고, 10월4일은 대체휴궁일이라 야간관람이 없다.

야간관람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 권역에서 진행한다.

경복궁 야간관람

올해 상반기 봄 야간관람의 경우 11만 2820명이 다녀갔다.

이번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은 사전예매로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을 하루 2500명에서 2700명으로 확대하였고, 1인당 예매 가능 입장권을 2매에서 4매로 확대했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11번가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2700매씩 판매하며, 9월 입장권은 8월 25일, 10월 입장권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200매(1인 2매)에 한해 표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등 무료관람 대상자는 입장권 구매 없이 흥례문(출입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관련 사실을 확인받은 후 입장하면 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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