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3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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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는 다음달 7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제3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鼓)'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의회고는 법률·세무·노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가 잠원동과 반포1·3·4동 구민을 대상으로 1대1 무료 상담을 해주는 현장상담회다.
두 차례 열린 서초구의회고의 상담 건수는 세무(52건), 법률(40건), 부동산(7건), 건축(9건), 노무(6건) 등 총 114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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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는 다음달 7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제3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鼓)’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의회고는 법률·세무·노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가 잠원동과 반포1·3·4동 구민을 대상으로 1대1 무료 상담을 해주는 현장상담회다. 신청은 큐알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
서초구의회는 2019년 4월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현장상담실을 열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차례 열린 서초구의회고의 상담 건수는 세무(52건), 법률(40건), 부동산(7건), 건축(9건), 노무(6건) 등 총 114건에 달한다. ‘의회고(GO·鼓)’라는 명칭에는 서초구의회가 구민 곁으로 간다는 뜻과 조선시대의 신문고처럼 구민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게 서초구의회 측의 설명이다.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은 “구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자세로 민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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