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광공업생산·수출, 14개 시도서 감소...반도체 불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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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2분기 전국 14개 시도에서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국 광공업 생산은 3분기 연속 감소한 결과 1년 전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2.8% 늘었고, 수출도 3분기 연속 감소해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수입도 메모리 반도체와 원유, 석탄의 수입 감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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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2분기 전국 14개 시도에서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국 광공업 생산은 3분기 연속 감소한 결과 1년 전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2.8% 늘었고, 수출도 3분기 연속 감소해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수입도 메모리 반도체와 원유, 석탄의 수입 감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제주를 비롯한 9개 시도에서 줄어 1년 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과 외식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3.2% 올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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