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유정아 2023. 8.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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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주관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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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주관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민대 외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20개팀, 9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신성환 국민대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는데,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해 뿌듯했다"며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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