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창립 30주년 맞아 '한국의 부동산금융'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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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산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의 부동산 금융 :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병태 HUG 사장은 "한국 부동산금융 선진화 첨병 역할을 한 HUG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금융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며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도시 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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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산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의 부동산 금융 :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에는 부동산금융의 상품별 기능과 특성, 제도와 시장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관련 연구 결과가 담겼다. 총 13장으로 구성된다. 손재영 건국대 교수, 김경환 서강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전문가 23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한국 부동산금융 선진화 첨병 역할을 한 HUG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금융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며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도시 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국회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한국주택학회 등 관련 학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HOUSTA 주택정보포털에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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