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평창·정선·인제 ‘고향올래’ 사업 선정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3. 8. 21. 14:24
행안부 올해 첫 공모 시행
강원도는 춘천시와 평창군, 정선군, 인제군 등 4개 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올래는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춘천시는 두 지역 살아보기, 평창군은 워케이션, 정선군은 자율사업, 인제군은 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 분야에서 각각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강원도는 공모 초기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도 차원에서 체류형 생활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입시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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