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사회, 학교의 미래는…평가원, 개원 25주년 세미나

서한샘 기자 2023. 8.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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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원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 오전 세션에는 유리 벨파리(Yuri Belfali) OECD 교육과장과 조일현 이화여대 교수,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줄리안 프레일론(Julian Fraillon) IEA ICILS 본부장이 미래 핵심 역량과 디지털 교수학습 생태계에 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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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
OECD 교육과장·교육 전문가 등 참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경.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원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사회, 새로운 학교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평가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과장, 국내외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 오전 세션에는 유리 벨파리(Yuri Belfali) OECD 교육과장과 조일현 이화여대 교수,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줄리안 프레일론(Julian Fraillon) IEA ICILS 본부장이 미래 핵심 역량과 디지털 교수학습 생태계에 관해 토론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평가원의 주요 연구 가운데 △인구감소 시대의 미래 학교의 모습 △미래학교의 학습자 주도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업성취도 변화 요인 등을 발표·논의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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