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충북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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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충북도의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공모에 음성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도비 등 7억 원을 들여 지역 특성에 맞는 '감동과 함께하는 괴산형 어르신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가 마련되며,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 주거 집수리사업 △퇴원 안정돌봄서비스 △병원 진료 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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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의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공모에 음성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도비 등 7억 원을 들여 지역 특성에 맞는 ‘감동과 함께하는 괴산형 어르신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가 마련되며,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 주거 집수리사업 △퇴원 안정돌봄서비스 △병원 진료 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읍‧면별 통합돌봄 매니저를 운영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기관 간 통합돌봄협의체도 구성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촘촘한 지역 돌봄서비스로 복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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