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밀양농협, 밀양 밀성고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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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예방 방법을 소개하고,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로 자주 연루되는 보이스피싱 수금책 사례 등을 알리는 등 금융사기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환경에서 이번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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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 '수금책' 위험성 알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와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이 18일 밀양 밀성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예방 방법을 소개하고,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로 자주 연루되는 보이스피싱 수금책 사례 등을 알리는 등 금융사기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환경에서 이번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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