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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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내달 6일까지 '제3회 EcoBank(에코뱅크)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물·생태 분야 빅데이터는 생태복지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에코뱅크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생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성 제고와 활용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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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내달 6일까지 ‘제3회 EcoBank(에코뱅크)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에코뱅크(https://www.nie-ecobank.kr/)는 지난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생태정보플랫폼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자연도, 로드킬 자료 등 총 3억 9000만건(행렬 기준) 이상의 국내외 생물·생태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에코뱅크에 구축된 생물·생태 빅데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초거대 AI(인공지능)연동과 생태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3명(팀)을 선정, 오는 11월 시상식에서 국립생태원장상과 함께 총 상금 600만원(금상 1명(팀) 300만원, 은상 1명(팀) 200만원, 동상 1명(팀) 100만원)을 전달한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누리집(https://contest.spectory.net/nie/ecoban k)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물·생태 분야 빅데이터는 생태복지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에코뱅크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생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성 제고와 활용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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