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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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공단 9개 기관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인 '나'에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는데, 창원레포츠파크는 특히, 경영층의 리더쉽 지표에서 ESG경영강화 및 공유형 누비자 전면 도입 등의 경영 혁신 노력과 재무관리지표에서 야간경륜 개최 등의 노력을 통한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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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공단 9개 기관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인 ‘나’에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사업별 유형 등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7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2개(정성 및 정량 각각 50%내외)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활용해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는데, 창원레포츠파크는 특히, 경영층의 리더쉽 지표에서 ESG경영강화 및 공유형 누비자 전면 도입 등의 경영 혁신 노력과 재무관리지표에서 야간경륜 개최 등의 노력을 통한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국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은 “모든 공단 가족들이 노력한 결과 최근 10년간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며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레포츠파크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으로 ‘라’ 등급을 받아 경영진단을 받았고 22년에는 ‘다’ 등급을 받았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창원경륜공단에서 사명을 바꾸고 레저스포츠 사업 진출과 온라인 발매 도입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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