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나눔 실천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자 공모

손상원 2023. 8.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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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시행 3회째를 맞은 명예의 전당은 나눔,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을 예우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청 1층에 헌액 공간이 운영 중이다.

광주시는 시민, 단체, 자치구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확인, 사회공헌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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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시행 3회째를 맞은 명예의 전당은 나눔,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을 예우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청 1층에 헌액 공간이 운영 중이다.

첫해 구두 수선비의 10%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운 김주술 씨 등 4명(단체 포함), 지난해 효사랑 나눔 샘터를 운영하는 김영춘 씨 등 지금까지 모두 5명이 헌액됐다.

광주시는 시민, 단체, 자치구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확인, 사회공헌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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