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친딸 비비안과 본격 활동…스타 엄마와 비서 딸 탄생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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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가 친딸이자 자신의 어시스턴트(비서)인 비비안 졸리 피트와 함께 활동 중이다.
앤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 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포인트 선글라스로 트랜디함을 뽐냈으며, 최근 엄마의 비서로 고용된 비비안 졸리 피트는 비교적 수수한 차림으로 얼굴을 숙인 채 취재진을 지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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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가 친딸이자 자신의 어시스턴트(비서)인 비비안 졸리 피트와 함께 활동 중이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18일(현지시간) 앤젤리나 졸리와 비비안 졸리 피트가 미국 뉴욕주의 한 호텔에 들어서는 것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부터 드레스까지 올 화이트 차림의 앤젤리나 졸리와 흰티에 회색 면바지로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는 비비안 졸리 피트의 모습이 담겼다.
앤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 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포인트 선글라스로 트랜디함을 뽐냈으며, 최근 엄마의 비서로 고용된 비비안 졸리 피트는 비교적 수수한 차림으로 얼굴을 숙인 채 취재진을 지나치고 있다.
앞서 앤젤리나 졸리는 '아웃사이더'(The Outsiders)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제작하는 가운데, 비비안 졸리 피트를 자신의 비서로 고용했다. 앤젤리나 졸리는 이와 관련 "비비안은 관심을 중심에 서기보다는 다른 창작자들을 서포트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나의 어머니(마르셀린 버트란드)를 떠올리게 한다"며 "이 아이는 극장에 대해 무척 진지하고 사려깊게 생각한다, 기여해야 할 부분을 잘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75년생인 앤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장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9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고, 현재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앤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 비비안, 녹스를 얻었으며, 피트와 결혼 전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포함한 총 6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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