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출시

한재혁 기자 2023. 8. 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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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교보종신보험 23.08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15년 이상 2.15%)이 적용돼며 사망보장과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사망보험금은 고객이 수령 기간과 월분할·연분할로 설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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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교보생명은 '교보종신보험 23.08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교보생명 제공)2023.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교보생명은 '교보종신보험 23.08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15년 이상 2.15%)이 적용돼며 사망보장과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 15년 경과 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45세부터 90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매년 감액된 보험가입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 사망보험금은 고객이 수령 기간과 월분할·연분할로 설계 가능하다.

또 보험 가입 후 5년 이상이 되면 납입기간에 따라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일 경우 '고액유지보너스'까지 지급한다.

이 외에도 3대 질병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노인성질환, 각종 입원·수술 등을 보장한다.

가입가능 기간은 남성 최대 70세, 여성 최대 74세이며 납입기간도 5·7·10·15·20·25·30·35·4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치료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II Plus'를 받을 수 있고, 주계약 2억원 이상이면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II Plus'가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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