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창사 이래 첫 2분기 흑자…영업익 71억

금준혁 기자 2023. 8.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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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21일 2분기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48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분기 흑자는 2015년 에어서울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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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에어서울은 21일 2분기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48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분기 흑자는 2015년 에어서울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은 매출액 1518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2.5%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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