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 참가자 6천 명 모집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수준을 점검하는 반려인 능력시험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참가자 6천 명을 모집합니다.

출제 영역은 동물등록과 산책, 펫티켓, 동물보호법과 같은 반려동물 돌봄 상식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행동 이해, 건강·영양 관리 등 전문지식을 포함합니다.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시험접수 사이트(dogandcat.modnexam.com)에서 무료 접수하며 강아지 부문 3천500명, 고양이 부문 2천500명을 모집합니다.

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연 1회 개최해온 반려인 능력시험을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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