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주간 2049 시청률 2주 연속 전체 1위 "2049 믿보 예능"

MBC '나 혼자 산다'가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2주 연속 수성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16주 연속으로 예능 프로그램 주간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부지런한 일상부터 혼밥과 낮술을 즐기는 반전 매력까지 공개돼 앞으로의 성장과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박나래는 절친인 배우 황보라와 함께 양양 해변에서 프랑스 니스 로망을 실현, "비키니는 기세다" 라는 명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효가 이불 빨래를 준비하는 장면은 그의 야무진 '살림 알파고' 매력이 더해져 분당 시청률 9.8%로 최고의 1분을 이끌어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서 한 주간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2주 연속 주간 2049 시청률 전체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6주 연속 2049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2049 믿보 예능'의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꿈에 그리던 울릉도로 떠난 아나운서 김대호와 탱고에 도전하는 AKMU 이찬혁의 재발견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