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과 차세대 항공교통 발전 협력

이승연 2023. 8. 2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항공안전기술원과 차세대 항공교통(AAM)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AAM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유망한 첨단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양 기관의 인증·시험·연구개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AAM의 중요 이슈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한자연 나승식 원장,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항공안전기술원과 차세대 항공교통(AAM)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AM은 도심항공교통(UAM)의 확장된 개념으로 지역 거점 사이의 장거리 항공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항공모빌리티(RAM)까지 포괄하는 차세대 항공 운송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AM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통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국내 AAM 생태계 발전과 활용을 위한 수요를 발굴하고 핵심 부품 및 기체 개발을 위한 연구와 AAM 실증도 수행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AAM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유망한 첨단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양 기관의 인증·시험·연구개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AAM의 중요 이슈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