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3분기 매출 8.6조원…“IoT·AI 집중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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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지난달 마감한 2023 회계연도 3분기 매출로 64억3000만달러(약 8조6246억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8억달러(약 2조4140억원)로 집계됐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수요 회복과 정부 보조금 등을 감안, 4분기 매출은 61억1000만∼69억1000만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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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지난달 마감한 2023 회계연도 3분기 매출로 64억3000만달러(약 8조6246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지만 미국 증시에서 예상한 61억달러대를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8억달러(약 2조4140억원)로 집계됐다. 매출총이익률은 46.3%, 영업이익률은 28%로 나타났다. 주당순이익(EPS)은 1.85 달러였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수요 회복과 정부 보조금 등을 감안, 4분기 매출은 61억1000만∼69억1000만달러로 추정했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회장(CEO)은 “어플라이드는 3분기 가이던스 범위 상단에 해당되는 매출과 수익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한 전략과 투자에 집중, 2023년에도 강력한 실적과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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