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즐겨요"... 26~27일 '단양 수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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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을 오는 26~27일 이틀간 단양읍 상진나류 계류장에서 개최합니다.
단양 수상페스티벌은 당초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해복구 등을 위해 지난 11~13일로 2주 연기됐다가 이어진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일정이 다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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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을 오는 26~27일 이틀간 단양읍 상진나류 계류장에서 개최합니다.
단양 수상페스티벌은 당초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해복구 등을 위해 지난 11~13일로 2주 연기됐다가 이어진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일정이 다시 미뤄졌습니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6일 오전 9시 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공연과 개막식으로 문을 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플라이보드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물놀이장,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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