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테러 예고에…엔씨소프트, 임직원 귀가 조치

박소은 기자 2023. 8. 21.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036570)(엔씨·NC)가 직원을 상대로 폭력 예고 게시글이 올라와 직원들을 퇴근시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불특정 테러 위협을 안내하고 즉시 전직원 귀가 조치를 했다.

엔씨 관계자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며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직원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재택으로 전환, 귀가한 상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엔씨·NC)가 직원을 상대로 폭력 예고 게시글이 올라와 직원들을 퇴근시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불특정 테러 위협을 안내하고 즉시 전직원 귀가 조치를 했다.

게임 유튜버의 채팅(대화)창에 엔씨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된 게 원인이다.

엔씨 관계자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며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직원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재택으로 전환, 귀가한 상태"라고 말했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