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부경찰서, 성범죄 근절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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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반월당 지하철에서 불법 카메라 유무 점검과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서는 대구중구청과 대구교통공사 등 총 11명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으며 성범죄 근절을 알리는 경고문구를 지하철 승차장 화면에 홍보하기도 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다중밀집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대대적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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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반월당 지하철에서 불법 카메라 유무 점검과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과 역무 관리원에게 불법 카메라의 유형과 점검 방법을 알리면서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서는 대구중구청과 대구교통공사 등 총 11명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으며 성범죄 근절을 알리는 경고문구를 지하철 승차장 화면에 홍보하기도 했다.
◇달서경찰서, 다중밀집 지역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대구 달서경찰서는 다중밀집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대대적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흉기 난동 범죄와 살인예고 글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밀집지역 대상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흉기 소지 의심자 검문검색, 살인예고 글 경고 전단지 배포, 사각지대 범죄 예방진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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