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국제 독립영화제서 최우수 단편영화상 등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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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가 재학·입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살아지는'이 인도네시아 국제 독립영화제 '4th Demension Independent Flim Festival(이하 FDIFF)'에서 5월의 우수작, 최우수 작품상을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살아지는'은 일상에서 상실을 겪은 사람들의 감정선과 성장을 담담히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최우수 편집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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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립영화제서 최우수 단편영화상 등 5관왕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가 재학·입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살아지는'이 인도네시아 국제 독립영화제 '4th Demension Independent Flim Festival(이하 FDIFF)'에서 5월의 우수작, 최우수 작품상을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살아지는'은 일상에서 상실을 겪은 사람들의 감정선과 성장을 담담히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최우수 편집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각본을 담당한 이예은 감독은 "첫 극영화 작품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훌륭한 팀원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만들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아지는'은 이번 수상 외에도 120개국에서 1만3000여편이 출품된 Student World Impact Film Festival에서도 단편 영화 부문 4위에 선정되는 등 국제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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