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신고 정신’ KPGA 이하늘, 마약 사범 검거에 기여..신고 보상금 및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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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범 검거에 기여한 KPGA 프로 이하늘(29)이 8월 21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하늘은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또한 KPGA 프로로서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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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마약 사범 검거에 기여한 KPGA 프로 이하늘(29)이 8월 21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하늘은 지난 달 20일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창문 밖을 응시하던 중 수상한 사람이 집 대문과 차량 번호 등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마약류를 거래하는 것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가 인근 풀숲에 숨겨놓은 마약류를 확인한 후 피의자 검거에 성공했고 총 200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수도권 일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운반하던 운반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공범에 대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하늘은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또한 KPGA 프로로서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하늘은 KPGA 스릭슨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하늘/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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