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백곡천 파크골프장 9월 개장…18홀 규모

안영록 2023. 8.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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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년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에 14억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A=1만7천400㎡)로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9월 말 개장 예정이다.

문백면 봉죽리 일원 18홀 규모의 문백 파크골프장(A=2만530㎡) 조성도 원활히 진행 중이어서 노년 체육 활성화 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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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년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골프의 게임 요소를 결합한 생활 스포츠로, 운동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백곡천 둔치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전경. 9월 말 개장 예정이다. [사진=진천군]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에 14억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A=1만7천400㎡)로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9월 말 개장 예정이다.

골프장에는 운동 시설과 시설 운영을 위한 사무실, 창고, 화장실 등을 갖춘다.

문백면 봉죽리 일원 18홀 규모의 문백 파크골프장(A=2만530㎡) 조성도 원활히 진행 중이어서 노년 체육 활성화 등이 기대되고 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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