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충북청주FC 선수단 건강 책임진다

안영록 2023. 8.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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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청주의료원은 충북청주FC와 최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충북청주FC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지역민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주의료원은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검진사업,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공 의료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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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의료원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청주의료원은 충북청주FC와 최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청주의료원과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의 공식지정병원 협약식 모습. [사진=청주의료원]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충북청주FC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지역민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주의료원은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검진사업,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공 의료사업을 해오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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