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친 충주 국원고…리모델링 사업 마무리
안영록 2023. 8. 2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교 93주년을 맞은 충북 충주시 국원고등학교가 새 단장을 마쳤다.
국원고는 본관 개축과 후‧별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봉방동 학교로 이전한다고 충주교육지원청이 21일 밝혔다.
2013년 충주농업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한 국원고는 건물이 오래돼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를 계기로 본관 개축과 별‧후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공사 기간 남한강초등학교에서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개교 93주년을 맞은 충북 충주시 국원고등학교가 새 단장을 마쳤다.
국원고는 본관 개축과 후‧별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봉방동 학교로 이전한다고 충주교육지원청이 21일 밝혔다.
2013년 충주농업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한 국원고는 건물이 오래돼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를 계기로 본관 개축과 별‧후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공사 기간 남한강초등학교에서 지냈다.
국원고 동문회는 개교 93주년을 맞아 열리는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날씨]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아침 최저 -5도
-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
- 트럼프, UFC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2만 관객 환호
- 20대 5명 중 2명 "결혼 안해도 출산 가능"
- 책무구조도 제출 무색…우리은행 또 금융사고
- LG전자·협력사, 위기 대응 위해 맞손…"경각심 갖고 혁신 속도"
- LG그룹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 톤 규모 감축
- 20대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요구한 60대에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