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UFS 연합연습과 함께 방어제공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은 올해 후반기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 시작과 함께 방어제공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어제공훈련은 적 항공 전력의 공격·침투 시 아군 공중과 지상전력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이를 요격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총 8개의 비행 부대가 참여했다.
공군은 이번 방어제공훈련을 통해 적의 전투기와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도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 능력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올해 후반기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 시작과 함께 방어제공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어제공훈련은 적 항공 전력의 공격·침투 시 아군 공중과 지상전력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이를 요격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총 8개의 비행 부대가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한 비행 부대는 아군과 적군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했으며, 다수의 방공관제대대와 미사일방어대대도 함께 참여해 적 항공 전력에 대한 방공 추적 임무를 맡았다.
공군은 이번 방어제공훈련을 통해 적의 전투기와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도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 능력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상현 제11전투비행단 소령은 "적의 복합적인 공중도발 상황은 공중과 지상에서 작원 요원 간 신속한 판단과 빈틈없는 팀워크를 필수로 한다"며 "앞으로도 적이 우리 영공에 어떠한 위협도 가하지 못하도록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