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 26일 개막

안영록 2023. 8. 2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상 관광 메카인 충북 단양군에서 오는 26∼27일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개막식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6일 오전 9시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단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상레저산업을 활성화 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수상 레포츠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수상 관광 메카인 충북 단양군에서 오는 26∼27일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개막식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6일 오전 9시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단양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은 플라이보드 시연 모습. [사진=단양군]

플라이보드 공연과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도 무료 운영한다.

단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상레저산업을 활성화 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수상 레포츠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9~10월 2차 수상 레포츠 입문 아카데미,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철규 체육팀 주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와 동호인대회 활성화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