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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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관광 메카인 충북 단양군에서 오는 26∼27일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개막식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6일 오전 9시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단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상레저산업을 활성화 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수상 레포츠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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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수상 관광 메카인 충북 단양군에서 오는 26∼27일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개막식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6일 오전 9시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플라이보드 공연과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도 무료 운영한다.
단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상레저산업을 활성화 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수상 레포츠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9~10월 2차 수상 레포츠 입문 아카데미,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철규 체육팀 주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와 동호인대회 활성화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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