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등 전남 5곳, ‘고향 올래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과 광양 등 전남 5개 시군이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고향 올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향 올래 사업'을 공모해 순천과 광양, 고흥, 곡성, 영암 등 전국 2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순천과 광양 등 전남 5개 시군이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고향 올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향 올래 사업'을 공모해 순천과 광양, 고흥, 곡성, 영암 등 전국 2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는 유휴시설을 활용해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광양에서는 유휴시설을 창업 인큐베이팅과 거주공간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또, 고흥에서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주거공간 조성을 영암에서는 폐교시설을 활용한 거주시설 신축, 곡성에서는 한옥마을 유휴시설을 활용한 오피스 공간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고향 올래 (GO鄕 ALL來)'는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됩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각국 대표단 회의록 입수…‘잼버리 실패’ 이유는? [친절한 뉴스K]
- WSJ “중국 40년 호황 끝났다…위험신호 온천지에 널려”
- 스스로 경찰서 찾아왔다가 ‘들통’…작업대출 사기 일당 검거
- 신상공개 여부 모레 결정…피해자 부검도 진행
- “1일 2커피는 옛말?”…한국인 커피 사랑 주춤한 이유? [오늘 이슈]
- “손님, 팁은요?”…일부 택시·음식점서 팁 요청 논란 [잇슈 키워드]
- “돈 벌려고”…태국서 실시간 음란 방송한 여행 유튜버 구속
- “없는 사람 취급, 지옥 같은 나날”…10살 영재, 괴롭힘에 자퇴? [잇슈 키워드]
- 류현진, 시즌 2승 달성…100km/h ‘느린 커브’ 위력 발휘
- 얼마나 기괴하면…철거 요청 쇄도한 태국 방콕 도심 조각상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