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클라우드 사업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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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회사 브릭메이트가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
브릭메이트는 사업전략팀 신임 이사로 박원복 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는 브릭메이트의 사업개발파트 사업전략팀장으로 부임해 세일즈, 사업개발 오퍼레이션, 전략 부분 등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브릭메이트는 이번 영입으로 클라우드 사업전략 고도화, 영업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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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회사 브릭메이트가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
브릭메이트는 사업전략팀 신임 이사로 박원복 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는 GS계열사인 GS네오텍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영업, 기획 및 전략 부분에서 성과를 낸 사업전략 전문가다.
박 이사는 브릭메이트의 사업개발파트 사업전략팀장으로 부임해 세일즈, 사업개발 오퍼레이션, 전략 부분 등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브릭메이트는 이번 영입으로 클라우드 사업전략 고도화, 영업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브릭메이트는 올 상반기에 아마존웹서비스(AWS), 메가존 클라우드 출신 임성은 상무를 영입했다.
오종수 브릭메이트 대표는 “클라우드 사업 개발을 위한 핵심인력 영입을 통해 업계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고급인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자사 고유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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