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티켓 한장에 1천만원 '훌쩍'…"직관팬 급증"

김수연 기자 2023. 8. 21.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경기 티켓이 최근 1만달러(약 1340만원)를 돌파했다.

메시가 속해 있는 미국 프로축구팀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 레드불의 뉴욕 경기 티켓 가격이 1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 경기의 티켓 가격이 최저 496달러(66만원) 최고 1만 달러(약 1340만원)를 호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주말 치뤄진 레드불과 DC 유나이티드의 지난 주말 경기 티켓 가격은 10달러(약 1만3406원)에 불과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테네시주=AFP 뉴스1 제공
 
미국프로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경기 티켓이 최근 1만달러(약 1340만원)를 돌파했다.

메시가 속해 있는 미국 프로축구팀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 레드불의 뉴욕 경기 티켓 가격이 1만 달러를 돌파했다. 두 팀은 오는 26일 뉴저지주 구장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의 티켓 가격이 최저 496달러(66만원) 최고 1만 달러(약 1340만원)를 호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주말 치뤄진 레드불과 DC 유나이티드의 지난 주말 경기 티켓 가격은 10달러(약 1만3406원)에 불과했었다.

특히 이같은 가격은 플로디아의 홈경기 티켓 가격보다 훨씬 높다. 지난 달 30일 홈 플로리다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내쉬빌 SC와 경기 티켓 가격은 172달러(약 23만원)∼2000달러(약 268만원)에 형성됐었다.

메시를 직접 보기 위해 경기를 직관하려는 뉴욕 팬이 급증하면서 티켓 가격이 이같이 폭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 정규 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메시가 투입된 이후 리그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남은 리그 후반기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