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태국에 680억원 규모 독감백신 원액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국영 제약사 GPO와 679억9000만원 규모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원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GPO와 현지 백신 생산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은 데 이어 스카이셀플루 생산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도 맺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PO와 중장기적으로 협력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백신 현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국영 제약사 GPO와 679억9000만원 규모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원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GPO와 현지 백신 생산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은 데 이어 스카이셀플루 생산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도 맺었다.
이에 따라 태국 기업 BGT를 통해 GPO에 세포배양 독감백신 원액을 공급키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PO와 중장기적으로 협력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백신 현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강민성기자 kms@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구해주셔서 감사" 선물받은 치킨, 다시 기부한 소방관들
- "신생아 7명 살해한 영국 `악마 간호사`, 수십 명 더 살해 가능성"
- "노래방서 왜 성관계 안해주냐"…깨진 맥주병 휘두른 30대女
- “친절한 서빙엔 팁 주세요” 식당 요구…누리꾼 “불친절하면 깎아줄래?”
- "여러 명이 가슴 만져"… DJ소다 日공연 기획사, 관객 3명 형사 고발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