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별방2리에 제11호 귀농인의 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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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영춘면 별방2리에 '제11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귀농인의 집 조성을 시작해 현재는 9개소를 운영 중이며 11명의 예비귀농인이 생활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 희망자들이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임시거주 공간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을 통해 1년 동안 미리 살아보고 농촌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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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영춘면 별방2리에 '제11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군은 별방2리에 오랫동안 방치됐던 경로당 건물에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지난 18일 입주식을 가졌다.
열한 번째 귀농인의 집에는 귀농 희망자 정부교 부부가 입주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귀농인의 집 조성을 시작해 현재는 9개소를 운영 중이며 11명의 예비귀농인이 생활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 희망자들이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임시거주 공간이다.
사용기간은 6-12개월로 2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자가 우선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을 통해 1년 동안 미리 살아보고 농촌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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