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VIP를 위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프로텍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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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7 시리즈에 더욱 강력한 방호력을 더해 'VIP'를 보호할 수 있는 차량 '7-시리즈 프로텍션(7-Series Protection)'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시리즈 프로텍션은 지금까지의 방호 차량들과 같이 내연기관의 7 시리즈에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동화 모델인 i7으로도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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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7 시리즈에 더욱 강력한 방호력을 더해 ‘VIP’를 보호할 수 있는 차량 ‘7-시리즈 프로텍션(7-Series Protection)’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시리즈 프로텍션은 지금까지의 방호 차량들과 같이 내연기관의 7 시리즈에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동화 모델인 i7으로도 구현된다.
7-시리즈 프로텍션은 기본적인 체격, 형태 등은 일반적인 7-시리즈와 동일하다. 그러나 차체 곳곳에 더욱 뛰어난 방호력을 제공하는 부품 등이 더해졌다.
특히 국가 원수 의전 차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VR9 등급에 맞춰 프로텍션 코어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격에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각종 노력이 더해졌다.
차체 곳곳에 방탄 소재 및 안전 유리 등이 더해져 각종 소총은 물론 폭발물에도 대응한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등의 공격에도 대응한다.
이외에도 차량의 하부와 루프까지 완벽하게 보호하고 특수 케이스를 통해 연료탱크의 파손, 그리고 그로 인한 화재 및 폭발 등을 억제해 ‘안정감’을 더한다.
성능 역시 출중하다. 내연기관 사양은 48V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V8 4.4L 터보 엔진으로 530마력 내며, 전기 사양은 544마력의 듀얼 모터를 품었다.
한편 BMW는 7-시리즈 프로텍션을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2023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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