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오는 28일부터 '제3기 공공건축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공공건축사업의 기획·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대한 조정과 자문 활동에 참여할 제3기 공공건축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 공공건축가는 지난 2019년 처음 도입해 2기에 걸쳐 청사증축공사, 비즈니스센터 신축공사 등 35개 공공건축사업의 건축기획 및 설계용역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포천의 도시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건축가 공개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5개 공공건축사업의 설계용역 참여
경기 포천시는 공공건축사업의 기획·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대한 조정과 자문 활동에 참여할 제3기 공공건축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 공공건축가는 지난 2019년 처음 도입해 2기에 걸쳐 청사증축공사, 비즈니스센터 신축공사 등 35개 공공건축사업의 건축기획 및 설계용역에 참여했다.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도시․조경 분야를 전공하고 부교수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거나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가지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포천의 도시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건축가 공개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다 죽습니다"…'메이드 인 코리아' 화장지의 비밀
- "국내외 호텔 문의 쇄도"…로봇 덕후가 만든 '개미'의 정체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줄줄이 상한가…'맥신 테마주' 초강세 흐름
- "美 반응 이 정도 일 줄은"…'K크림빵' 불티나자 벌어진 일
- 신림동 성폭행범 통화 목록엔 배달 음식점뿐…신상공개 여부 곧 결정
- '김연경 폭로' 이다영에…"식빵언니인 것 몰랐냐" 전여옥 일침
- 손연재, 결혼 1년만 임신…"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 "공개적인 꽃뱀질" 日 감독, DJ소다 저격…2차 가해 논란
- '왕위계승 서열 1위' 스페인 공주, 군대 갔다…"軍 경력 있어야"
- "역대급 배민 진상"…파리 합성→환불 요구→별점 테러